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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車기름값 천정부지...싸게 넣는 방법?

휘발유값이 2개월 만에 다시 ℓ당 2000원을 돌파했다. 경유도 1900원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시내 주유소 보통휘발유의 리터당 평균 판매가격은 전날 보다 0.75원 오른 2102.61원을 기록했다.
               
휘발유값 상승세는 국제유가 강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저유가 사태 당시 배럴당 100달러를 밑돌았던 두바이유와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120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국제유가 흐름은 보통 2주간의 시차를 두고 국내 유가에 반영돼 ‘기름값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기름값은 서민들의 가정경제에 직격탄이 된다. 10%만 올라도 연 40~50만원 부담이 가중된다. 기름값이 오를 때마다 대안으로 떠오르는 방법 중 하나가 연비개선 장치다.



뉴파워세이버는 국내 공인 자동차 연비 성능검증기관에서 성적서를 받은 유일한 연비 개선장치다. 공단에서 연비향상장치 성능 시험을 받은 결과 하이브리드급에 맞먹는 최대 13%의 연비 절감 효과가 입증됐다.
 
연비개선의 원리는 차량에 공급하는 전기 출력을 일정하게 조절해 차량 전기장치와 엔진 점화장치의 기준전압을 유지해 준다. 안정적인 전압의 전기를 공급함으로써 엔진의 물리적 부하를 줄이고 연료의 완전연소를 돕는다. 이로써 차량 출력이 향상돼 연비가 개선되는 것이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뉴파워세이버를 시거잭에 꽂으면 차량 전기적 컨디션을 점검해주는 LED불빛이 10단계로 점등된다. 초기 제품 설치시 5~6단계로 점등되다가 열흘이 지나면 8~10까지 전기적 안정화 단계에 진입한다. 이 경우 연비개선, 차량소음, 차량떨림, 라이트 밝기 등의 증상이 종합적으로 개선된다.
 
스마트폰 크기의 아담한 사이즈로, 시거잭에 꽂아서 쓴다. 따로 설치비나 유지비가 발생하지 않는다. 스마트폰, 아이패드, 캠코더 등에 사용할 수 있는 USB충전단자가 달려 있어 스마트폰의 배터리 성능개선 효과는 덤이다.
 
2012년 뉴파워세이버는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홈페이지에서 정가 22만원에서 무려 12만2000원 할인된 9만8000원에 최대 한 달간 사용 후 연비개선의 효과가 없으면 환불해준다. 기업구매는 전용창구(전화1688-3783)를 이용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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