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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펠레, 문선명 총재 조전 보내와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브라질 축구영웅 펠레가 문선명 통일교 총재의 별세에 따른 조전을 통일교 앞으로 보내왔다.

펠레는 조전에서 “레버런 문의 별세 소식을 듣고 유감을 표한다" 며 "문 총재님은 축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조직이고, 평화 메시지를 전하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에 저에게 큰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고 인연을 밝혔다. 이어 문 총재의 협조자들과 제자들 모두 문 총재가 평화를 위해 노력한 만큼 계속적으로 평화를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문선명 총재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는 둘째 날인 7일에 일본인 3000여명을 포함 약 1만2500명이 조문했다.

7일 참배객 중에는 유성엽 국회의원, 강동석 여수엑스포위원장, 김창준 전 미국 하원의원, 김기동 서울 광진구청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김흥식 한국공항대표,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 홍일식 열린사이버대 총장, 정몽규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곽결호 전 환경부장관, 이철기 국가원로회의 부의장, 박경원 전 강원도지사, 노천희 정주군민회 회장 등이 포함됐으며, 연예인으로는 김상순, 현석, 심양홍, 엄유신, 배일집, 윤양하, 박광남, 문희원, 장계현, 오경아 등이 참여했다.

셋째 날인 8일에는 윤진식 국회의원, 윤호중 국회의원, 김성곤 국회의원, 이시종 충북지사,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 전성수 행정안전부 대변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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