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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 별 축하…“이젠 대놓고 애정행각을…”
[헤럴드생생뉴스] 예비부부 하하와 별이 트위터를 통해 애정행각을 벌였다.

가수 별은 지난 18일 “나란 사람. 부족한 사람. 10년 동안 한결같이 바라봐주고 믿어주고 지켜준 고마운 내 팬들”이라며 “꼬마였던 우리가 이제 어느덧 10년 세월을 함께하며 같이 늙어버렸네요. 고마워요. 넘치게 받은 사랑 내가 평생 갚으며 살게요! 10주년 축하해요”라고 적었다.

데뷔 10년을 맞은 별이 자신의 결틍 한결같이 지켜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 

이에 예비남편 하하도 “축하드립니다! 저도 팬이에요”라는 답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별은 연인의 축하에 “아이코 감사해요. 사인해드릴게요”라는 귀여운 답변으로 사랑을 속삭였다.

두 사람의 대화를 본 누리꾼들은 ”둘이 은근 잘 어울린다. 질투나네“, ”이젠 트위터로도 애정행각을“, ”부러우면 지는 거지 뭐“, ”별 10주년 축하, 결혼 축하“라는 반응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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