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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진코웨이, 안마의자 판매 9월 1700대 사상 최고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안마의자 출시 19개월 만에 누적 판매대수 2만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올 들어서만 1만대 이상 팔려 힐링ㆍ건강 카테고리 대표상품으로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웅진코웨이는 지난해 3월부터 안마의자 판매에 들어갔다. 지난 8월 추가로 내놓은 신제품 효과가 더해져 지난 9월 월간 판매량 기준 사상 최고치인 1700대를 판매했다. 올해 월평균 판매대수는 1100여대로, 전년에 비해 20%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3월 웅진코웨이에서 처음 판매된 ‘비바체’ 안마의자의 경우 올해 9월까지 단일 판매채널, 단일모델 기준으로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안마의자 판매호조로 비바체를 공급하는 성우메디텍(대표 박충화)의 매출이 2년 만에 5배 이상 성장했다. 


지난 8월 출시한 신제품 ‘드림체어’ 안마의자는 기존 제품 대비 작은 크기와 경제적인 가격으로 집안 내 인테리어 및 공간 효율성과 합리성을 중요시하는 30~40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관계자는 “제품 성능, 판매채널 및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신뢰를 확보한 게 인기 비결”이라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소비자 선택 폭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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