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공개된 사진에서 김동완은 의자에 손만 짚은 상태로 마치 공중부양 할 듯 한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운동기구를 이용해 틈틈이 체력관리를 하는 모습이 함께 담겨 있다.
김동완은 오는 11월 초 방영예정인 ‘힘내요, 미스터 김’에서 잘생긴 외모와 야무진 솜씨로 주부들의 각광을 받는 아파트 입주청소부 겸 가사도우미의 달인이자 자신의 어린 시절 때와 같은 처지에 놓인 네 명의 아이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피는 ‘김태평 역’으로 분한다.
라이브웍스 컴퍼니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배우 김동완은 자기관리가 철저한 배우다. 매번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모든 면에서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힘내요, 미스터김’에 대한 열정과 열의가 남달라 현재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드라마 속 ‘김태평 역’ 캐릭터의 유쾌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유지윤 이슈팀 기자/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