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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 막는 법 ‘주목’

대학생 이 모양(여, 24세)는 몇 달간의 피나는 노력 끝에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다. 아침마다 두 시간 일찍 일어나 한강을 걷고, 저녁 6시 이후로는 물 한 모금 마시지 않았다. 친구들이 스파게티, 피자, 햄버거 등 고칼로리 점심 메뉴를 먹으러 가자고 권유해도 꿋꿋하게 휴게실에서 혼자 도시락을 먹으며 버텼다.


그렇게 2개월이 지난 후, 10kg을 감량한 이 양은 뛸 듯이 기뻤다. 전에는 어울리지 않던 예쁜 옷들도 실컷 입을 수 있었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왠지 자신만 쳐다보는 것 같아 우쭐해지곤 했다. 볼 때마다 예뻐졌다고 놀라는 친구들의 모습에 모임도, 술자리도 마다하지 않고 참석했다.


그러나 그런 즐거움도 고작 한 달이었다. 방학이 시작되고 긴장이 풀리면서 이 양은 다시 예전의 식단, 게으른 생활패턴으로 돌아갔고 살은 급격히 불어나기 시작했다. 한 동안 잊고 있던 체중계에 올라선 이 양의 몸무게는 오히려 예전보다 더욱  불어나 있었다. 이 양은 “그렇게 열심히 한 다이어트가 실패해서 눈물이 나고, 다시 할 생각을 하니 끔찍해서 또 눈물이 난다”며 슬퍼했다.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요요현상이 무섭기 때문에 항상 긴장을 풀지 않고 주의해야 몸매 유지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요요현상을 겪은 뒤 다시 다이어트를 시도할 때는 그 이전보다 몇 배로 힘이 들게 된다.


그렇다면 과연 요요현상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들은 첫째로 운동을 끊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운동을 그만둔다는 것은 그만큼 나태해지고 생활 리듬이 깨졌다는 뜻이다. 적어도 주 3회, 1시간 정도는 운동을 꾸준히 해 주어야 한다.


둘째는 한 달에 한 번 체성분을 검사하는 것이다. 몸무게뿐만 아니라 근육량, 체지방량의 변화를 확인하고 그에 필요한 운동을 해야 한다. 체성분 검사는 가까운 보건소나 헬스클럽에서 가능하다. 집에서도 매일매일 몸무게를 체크하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이다.


셋째는 음식 조심이다. 늘 먹는 음식의 열량과 영양성분을 확인하고, 배부르게 먹기 보다는 조금 부족한 느낌으로 먹어야 한다는 것. 몸도 가벼워지고 위장의 부담도 덜해져 피부까지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어쩔 수 없이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했다거나 폭식을 했다면 반드시 소화를 다 시킨 후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다음날은 운동을 더욱 많이 하고, 일상 생활에서도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 더 움직이려 노력해야 한다.


이미 요요현상이 온 상황이라 또 다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것이 너무나 힘겹게 느껴진다면 전문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유기농 수면 발효 다이어트(www.44body.com)는 비만의 원인에 따라 각자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제시하며 지방연소효과를 가진 녹차추출물 등의 성분으로 이루어진 제품을 통해 굶지 않아도 살이 빠질 수 있도록 돕는다.


혹독한 다이어트 없이 자면서도 살이 빠지기 때문에 고도비만이나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는 사람, 잦은 다이어트 실패로 인해 새로운 시도가 두려운 사람 등도 쉽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다이어트에 ‘끝’이란 없다고 한다. 늘 긴장하고 자신을 가꾸는 사람만이 아름다워질 수 있고,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다. 요요현상 때문에 두 번 울고 있다면 주저 없이 유기농 수면발효다이어트의 도움을 받아 다시 한 번 힘차게 다이어트에 도전해보는 것이 어떨까.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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