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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 풋살 월드컵, '김보성-김흥국' 펠레-마라도너 빙의
[헤럴드생생뉴스]MBC ‘아이돌 풋살 월드컵’에 김보성과 김흥국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김보성은 ‘의리’를 등에 새기고 경기 내내 ‘의리!’를 외치며 뛰어다녔다. 또한 45년 축구 인생의 김흥국은 브라질 월드컵 응원송까지 발표 하며 월드컵에 대한 열정을 불살랐다.

특히 이번 ‘아이돌 풋살 월드컵’을 위해 연예계 축구 강자들을 모아 팀을 결성했다. 이 팀에는 다음 생애는 무술 감독이 아닌 축구 선수로 태어나고 싶다는 정두홍 무술 감독, 최고의 승부사 게이머 임요환 선수, 대학 실업 축구팀 골키퍼로 활약했던 모델 안계범 그리고 의리 김보성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김흥국은 가장 실력을 의심했던 선수로 ‘의리’ 김보성을 지목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김흥국과 김보성은 각각 월드리그의 한 팀을 맡아 깜짝 코치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아이돌 풋살 월드컵에 네티즌들은 “아이돌 풋살 월드컵 김보성, 김흥국 대박이다”, “아이돌 풋살 월드컵 완전 재미있네”, “아이돌 풋살 월드컵 호날두-메시 저리가라인데”, “아이돌 풋살 월드컵 너무 좋아”라는 반응이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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