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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 풋살 월드컵 이완, '호날두 빙의'
[헤럴드생생뉴스]MBC ‘아이돌 풋살 월드컵’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꽃미남 배우 이왕으로 사회체육학과 출신의 만능 스포츠맨으로 알려진 이완은 현재 비스트의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이 속해있는 ‘FC MEN’에서 주장을 맡고 있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완은 “내가 소속된 팀이 ‘아이돌’ 팀이 아니라 ‘월드’ 팀이었다”며 “‘아이돌’ 팀 인줄 알았다. 제작진에게 농락을 당했다”는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아이돌 풋살 월드컵

또한 누나 김태희의 안부를 묻는 MC 조세호의 질문에 “누나와 통화한지 오래됐다” 라고 너스레를 떠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이완은 화려한 볼 컨트롤 능력과 놀라운 골 결정력으로 “호날두를 연상시킨다”는 해설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남다른 풋살 실력을 뽐냈다. 또한 그의 절친한 축구 멤버 배우 유건이 합세해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을 돋보이게 했다.

특히 이날 ‘아이돌 풋살 월드컵’에서 이완은 한 경기에서 2골을 성공시킴과 동시에 뛰어난 테크닉을 선보이며 선수 출신인 윤두준은 물론, 상대팀을 놀라게 했다.

아이돌 풋살 월드컵 이완 모습에 네티즌들은 “아이돌 풋살 월드컵 이완 대박이다”, “아이돌 풋살 월드컵 너무 멋있다”, “아이돌 풋살 월드컵 예술이구만”이라는 반응이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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