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풀리는 식품이 현대 직장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먹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식품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트레스 풀리는 식품 첫번째는 녹색채소이다. 엽산이 든 시금치 등 녹색채소는 도파민을 생성해 우리 뇌를 편안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된다. 2012년 연구에서는 2800명의 중년 이상 실험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엽산이 함유된 식품이 우울증의 위험을 낮춘다는 사실이 입증된 바 있다.
스트레스 풀리는 식품 두번째는 복합 탄수화물인 오트밀이다.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등을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
| 스트레스 풀리는 식품 8가지, 먹기만 해도 ‘효과 good’ 사진=게티이미지 |
먹기만 해도 스트레스 풀리는 식품 세번째는 요거트다. 매일 요거트를 섭취하면 요거트를 먹지 않은 사람 또는 프로바이오틱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요거트를 먹은 사람에 비해 감정과 스트레스 등을 관장하는 뇌 부위의 활동이 줄어든다고 알려졌다.
스트레스 풀리는 식품 네번째는 연어다. 연어에 다량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부정적인 영향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 풀리는 식품 다섯번째는 블루베리다. 블루베리는 신체의 젊음을 유지해주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방지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물질을 분비하는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밖에 먹기만 해도 스트레스 풀리는 식품은 피스타치오와 다크초콜릿, 우유 등이 있다. 특히 코코아가 70% 이상 함유된 다크 초콜릿에는 산화방지제가 풍부해 혈압을 낮추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행복한 감정을 유발하는 자연물질을 분비하는데 효과적이어서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