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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준, 결별설 언급 강호동에 당황…여친 안현모, 조수빈에 안밀리는 미모
[헤럴드경제]배우 김민준이 공개연애 중인 안현모 기자와의 결별설을 묻는 강호동 때문에 당황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1박2일 간의 대장정을 위한 ‘사이클 입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사이클 코치 박성백과 공효석의 합숙소에 왔다.

김민준은 박성백에게 “여자선수도 이곳에서 합숙을 하냐”고 질문했고 박성백은 “같이 하고는 있다”고 대답했다. 

이에 강호동이 김민준을 향해 “그런 건 왜 묻냐”며 “최근에 (안현모 기자와) 결별설이 들리던데”라고 물었다. 당황한 김민준은 버벅거리며 변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4월 한 매체는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가 3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김민준은 “현재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는 2012년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듬해인 2013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지난 2013년 KBS 조수빈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대학교 후배인 SBS CNBC 안현모 앵커와 주말 내내 봤어요. 화장도 안했는데 이 정도 미모. 자랑스러운 후배랍니다. 제가 확 밀리죠?”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안현모 기자는 검은색 옷을 입고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니다. 미모의 앵커로 큰 눈길을 끌어온 조수빈 아나운서에 크게 뒤지지 않는 모습이다.

안현모 기자와 조수빈 아나운서는 모두 서울대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현모 기자는 대원외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했고, 조수빈 아나운서 또한 서울대 언어학과 출신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러니 김민준이 넘어갈 수밖에”, “안현모 너무 예쁘다” 등으로 안 기자의 외모를 극찬하는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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