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관람객 3만 4천명 돌파, 전년 대비 '3% 성장'
- 부산 지스타 현장, 이른 아침 비속에도 대기열 '후끈'

'지스타 2015'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현장의 열기가 뜨겁다. 지스타 행사의 둘째 날인 13일, 현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관람객들이 몰렸다.

 
   

이날 현장에눈 비가왔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찾은 괌람객들은 긴줄을 이어서며, 입장대기 중이었다.

 
   

인터넷 사전등록과 현장등록 부스는 조금이라도 일찍 행사장에 입장하려는 관람객들의 열기가 식을 줄 몰랐다.

 
     
   

행사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비가 오긴하지만 기다릴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며, "빨리 입장해 기대작들을 플레이해보고 싶어 일찍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스타 2015' 운영진은 "첫 날인 12일, 총 일반 관람객 수는 34,813명으로 전년 대비 3% 성장했으며, 비즈니스 유료바이어는 1,257명으로 동일하다고 전했다.
 
부산=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