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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웹드라마로 원주관광 알리기 나섰다
-‘너 사랑옵다’ 10부작 제작

- 네이버 TV캐스트 통해 송출 시작



[헤럴드경제=박준환(원주) 기자] ‘사랑옵다’는 사랑하고 싶도록 귀여운 데가 있다는 순우리말이다.

사랑하고 싶은 도시 원주가 ‘웹 드라마’로 원주 알리기에 나선다.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지난 6월 선정된 한국관광공사의 관광수용태세 후속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원주를 배경으로 청춘남녀의 로맨스를 다룬 웹 드라마를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

10부작으로 1편당 10분 내외로 구성된 ‘너 사랑옵다’는 지난 5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송출을 시작했으며 월, 수, 금 오후 5시에 1부씩 업로드 될 예정이다.

웹드라마 ‘너 사랑옵다’는 PC와 스마트폰 등 인터넷을 활용한 전자기기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PC는 URL주소 접속(http://tvcast.naver.com/lovelyyou), 스마트폰은 네이버 실행 후 검색창에 ‘너 사랑옵다’를 검색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웹드라마는 미로예술시장, 강원감영, 행구수변공원 등 원주의 주요관광지를 배경으로 촬영했으며, 시청자들에게 원주시와 원주관광을 친근하고 강렬하게 소개할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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