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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콘이앤엠 인기 IP, '비주얼 노블'로 재탄생
- 디콘이앤엠-이너스게임즈, 파트너쉽 계약 체결
- IP 기반 스토리 중심 게임 제작 저변 확대 '기대'

디콘이앤엠의 인기 웹툰, 웹소설이 '비주얼 노블'로 제작된다.

콘텐츠 전문기업 ㈜디콘이앤엠(대표 이형근)은 부산 게임 개발사 이너스게임즈(대표 김정대)와 전략적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디콘이앤엠은 인기 장르소설 '강철의 열제'를 비롯한 300여 종의 웹소설, 웹툰 IP(지적재산권)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한 '비주얼 노블'이 만들어지게 된다. 이는 단발성이 아닌 디콘이앤엠과 이너스게임즈 양사의 지속적 교류를 통한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비주얼 노블'은 스토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게임이다. 이너스게임즈의 주력 장르다. 이너스게임즈는 모바일 추리게임 '불의 단서' 시리즈, '무장열차 WARTRAIN', '무장열차 WARTRAIN: 로드널호의 비밀' 등 다양한 비주얼 노블 게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바 있다.

이에 따라 양사의 협업이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을 증폭되고 있다. 디콘이앤엠이 보유한 IP의 탄탄한 스토리와 그래픽을 베이스로, 이너스게임즈의 '비주얼 노블' 개발 노하우가 더해져 지금껏 보지 못했던 높은 퀄리티의 제품으로 이용자들을 만족시킬만한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제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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