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수 이효리가 4년 만에 MBC ‘라디오스타’ 출연을 확정했다고 22일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매체는 한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효리가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현재 라인업은 막바지 조율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효리는 28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이효리는 2013년 5월 ‘전설의 리더’ 특집 당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 있다. 4년 만에 성사되는 만남이기에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효리는 7월 본격적인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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