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업에 쫓기는 30~40대 민방위 대원의 편의를 위해 당초 5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이던 사이버 교육 기간을 이같이 연장했다. 참여 인원은 1만8000여 명(48.6%)이다.
민방위 사이버 교육은 법이 규정한 비상소집 훈련 대체 교육으로, 동 주민센터 등에 직접 가서 훈련을 받을 때 드는 시간과 노력, 수고를 덜 수 있다.
사이버 교육을 받지 않으면 오는 10월과 11월 사이에 시행하는 비상소집 훈련에 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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