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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리테일, 실적 부진 여파에 5% 하락
[헤럴드경제=김나래 기자] GS리테일이 3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하락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25분 현재 GS리테일은 전날보다 14.9%내린 3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리테일은 전날 올 3분기 영업이익이 5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3.7% 오른 2조2592억원으로 집계됐다

박종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은 편의점 실적 악화와 기타부문 적자 폭 확대로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부진한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최저임금 상승과 공정위의 규제 강화 움직임 등 영업환경도 부정적”이라고 분석했다.

ticktoc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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