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원자력환경공 “방폐장 정상가동…사태 대비 C급 비상 발령”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경북 포항 북구 북쪽 6㎞지점에서 규모 5.5 지진이 발생했으나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을 점검한 결과, 현재 이상이 없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C급 비상을 발령하고 필수 인력을 재난상황실로 소집했다. 공단은 방폐장 이상 유무를 계속 점검하고 있다.

15일 오후 경북 포항시 한 건물 외벽이 지진 충격으로 부서져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 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 지점에서 규모 5.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연합뉴스]

oskymoo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