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구조 등 신고도 14건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소방청은 15일 경북 포항 인근에서 규모 5.4 지진이 생긴 뒤 119에 신고된 지진 감지 건수가 3823건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는 이 날 오후 2시35분을 기준으로 집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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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서울 900건, 경북 555건, 경기 454건 등 순이다.
경북에서는 승강기 구조, 문 개방 등을 요청하는 신고도 접수돼 모두 14건의 출동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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