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경주캠퍼스는 16~18일까지 경주캠퍼스 교내에서 ‘2018 동국 신입생 역량 강화 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에는 수시모집에 합격해 입학을 앞둔 1114명의 예비신입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교내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대학생활의 조기 적응을 위한 경주캠퍼스 레이스, 단체 그림 그리기, 역할연기, 100후 나에게 쓰는 편지 등을 통해 대학생으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캠프를 주최한 파라미타칼리지 강현숙 학장은 “학생들이 캠프에서 만든 좋은 추억과 기억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대학생활에서 원하는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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