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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전’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논란 토론에 분당 최고 시청률 6.8%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논란을 주제로 날카로운 토론을 펼친 ‘썰전’이 분당 최고 시청률 6.8%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8일(목)에 방송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연출: 김은정) 254회가 4.9%(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해피투게더’(4.3%), ‘김어준의 블랙하우스’(3.4%), 인생술집’(1.9%), ‘MBC스페셜’(1.4%)을 상회하는 수치이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으로도 ’썰전‘은 4.84%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6.8%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봉합 국면을 맞은 UAE 특사 의혹,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논란, 안민석 김경진 의원이 출연한 4자 회담 등이 선보였다. UAE 특사 의혹에 대해서 유시민은 “이것은 25년 지나야 밝혀질 문제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논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시민은 “나는 가상화폐 강경론자”라며 가상화폐의 문제점에 대해 밝혔다. 4자 회담에서는 민주당의 ‘탐정’ 안민석 의원과 국민의당의 ‘쓰까요정’ 김경진 의원이 패널로 출연해 남의 당 소식을 전하며 막강한 입담을 선보였다.

김구라 유시민 박형준의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입담으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에 등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유지하고 있는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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