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은 주말 앵커인 김필규 기자가 뉴스를 진행했다. 8시부터 9시30분까지 1, 2부로 나눠 진행되는 뉴스룸은 이날부터 1부만 진행됐다.
안나경 아나운서 역시 마찬가지로 이날부터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손석희 앵커는 이날부터 설날 연휴까지 휴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안나경 아나운서 역시 같은 기간 휴가를 냈다.
앞서 지난 8일 손 앵커는 ‘뉴스룸’ 방송 뒤 페이스북으로 방송되는 소셜라이브에서 휴가 일정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당시 한 기자가 “너무 추워서 비니를 쓰고 리포팅하면 안 되겠느냐”고 질문하자 “다음 주 휴가다. 알아서 하시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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