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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몬스타엑스 멤버도 ‘효리네민박’ 게스트로 참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효리네민박2’에 게스트로라도 출연하고 싶다는 톱스타들이 늘고 있어 그 인기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JTBC ‘효리네민박2’에는 소녀시대 윤아가 정직원으로 출연 중이고 박보검이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슈가와 정국은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효리네’를 꼽았다.

[사진=JTBC ‘효리네민박2’(위)에 방탄소년단의 슈가와 정국(아래) 등 톱스타들의 출연요청이 쇄도 하고 있어 그 인기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JTBC ‘효리네민박2’캡처.]

아이유 이후 효리네 새 직원 지원에는 가수뿐만이 아니라 인기 남자 배우들까지 지원의사를 어필해 제작진이 선정과정에 심적 고통을 호소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톱스타들이 ‘효리네’에 출연을 원하는 이유는 뭘까.
첫째는 다른 예능 프로그램과 달리 억지 설정이나 과장된 웃음을 요구하지 않아 압박감이 없고, 자연스러운 모습에 부담감이 적다는 것이다.

편안한 느낌의 힐링적 요소도 스타들이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다.
촬영하러 간다는 느낌보다 힐링하거나 휴식을 취하러 간다는 느낌이 강해 큰 부담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악마의 편집이나 자극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착한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스타들에게 매력적이 요소로 다가서고 있다는 것.

이효리를 롤모델로 삼고 있는 후배 가수들은 개인적인 친분을 쌓는 계기로 삼고 싶어 한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아이돌 1세대이자 대선배 가수에게 진솔한 삶의 이야기와 위로를 받고 싶은 마음이 큰 것도 출연을 원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한다.

JTBC ‘효리네민박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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