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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환ㆍ박서준 ‘훈남케미’ 볼 수 있을까?…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물망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최근 종영한 ‘황금빛 내 인생’에서 청년사업가 ‘선우혁’역으로 섬세한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은 배우 이태환이 tvN 새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이태환이 ‘김비서가 왜그럴까’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는 뉴스에 대해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출연을 제안받은 건 맞지만 결정난 바는 없다”면서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오센]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ㆍ얼굴ㆍ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愛)로 똘똘 뭉친, 유일그룹 ‘나르시시즘 재벌 2세’ 이영준과 9년 동안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영준 역에 ‘윤식당 특급 알바생’으로 일했던 박서준이 이미 캐스팅을 확정해둔 상태라 이태환이 캐스팅되면 ‘훈남’ 케미로 봄날 안방극장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오는 5월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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