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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한 덕후’ 윤성빈 선수…아이언맨 실제로 만났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아이언맨의 팬으로 유명한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가 진짜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만나는 소원을 성취했다.

16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싱가포르 월드투어 일정을 일부 라이브로 공개했다.

공개한 수많은 싱가포르 일정 중 유독 눈에 띄는 라이브 방송이 있었다. 바로 윤성빈 선수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만남이다. 

[사진=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화면]

본인의 아이언맨 헬멧을 가지고 등장한 윤성빈 선수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자신을 직접 소개하는 장면도 라이브로 전해졌다.

약 5분 정도의 영상에서 윤성빈 선수는 직접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처럼 보였다. 또 헬멧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사인을 받기 위해 준비한 펜도 눈에 띄었다.

윤성빈 선수는 아이언맨 헬멧을 쓰고 달리는 자신을 응원해준 마블 코리아 페이스북에 직접 댓글을 남기며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으며, 아이언맨 1·2 파브로 감독은 윤성빈 선수의 사진을 올리며 “얼음 위의 아이언맨”이라는 글과 함께 응원을 보낸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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