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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링 선수가 된 여자골프 스타들
장하나는 영미, 김지현은 은정 되고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포토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김지현이 ‘은정’이 됐고, 장하나는 ‘영미’가 됐다. 세계를 주름잡으며 자존심 하나 만큼은 지구촌 어디에 내놔도 뒤질 것이 없는 한국의 여자 골프 선수들이 마늘 힘으로 수직상승한 평창 동계올림픽 스타 ‘컬링’ 선수들 앞에선 겸손해졌다.


남 부러울 것이 없던 장하나와 김지현, 김민선이 경남 김해의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 공식 포토콜에서 넥센타이어를 컬링 스톤 삼아 컬링 패러디를 하고 있다.

골프에 열광하던 구경꾼들이 더 열광했음은 두 말 할 나위가 없다. 이 대회는 KLPGA 최다 수준의 갤러리를 자랑한다. 부산 경남 팬들의 다른 지역보다 더 강한 흥과 열정때문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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