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목요일 평일임에도 손석희-안나경 앵커 대신 주말 진행자인 김필규-이지은 앵커가 출연했다.
김필규 앵커는 “손석희 앵커가 출장으로 자리를 비워 오늘은 나와 이지은 앵커가 뉴스룸을 진행한다. JTBC 보도국이 최선을 다해 준비한 뉴스들 1,2부에 걸쳐 보내드리겠다”고 전한 뒤 뉴스 진행에 나섰다.
JTBC 뉴스룸은 월요일에서 목요일은 오후 7시 55분부터 방송된다. 평일 ‘뉴스룸’의 진행은 손석희 앵커와 앵커와 안나경 아나운서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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