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흥행 돌풍에 시동을 걸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시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글로벌 일평균이용자 수(DAU)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글로벌 흥행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모바일 버전으로 제작한 게임이다.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게임 퍼블리싱을 맡은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에서 오는 22일까지 5일간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 포인트 교환소’의 스페셜 경품을 추가했다.
‘이벤트 포인트 교환소’는 게임을 플레이하고 쌓은 포인트를 사용해 교환소에 마련된 경품에 응모하는 이벤트로,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이번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이용자들에게 보다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5월 22일까지 ‘이벤트 포인트 교환소’ 내 스페셜 경품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게임을 플레이하고 획득한 포인트로 기존 경품 외에 매일 달라지는 스페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경품은 18일에는 편의점(GS25) 상품권 500장, 19일은 아이스크림(베스킨라빈스) 교환권 500장, 20일에는 BHC 후라이드 치킨과 콜라 교환권 500장이 마련되며, 21일과 22일에는 버거킹 햄버거 교환권 500장과 도미노 피자 및 콜라 교환권 500장이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스페셜 경품에 3회 이상 응모한 이용자에게는 1명을 추첨해 특별 제작한 커스텀 PC도 증정한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이벤트 포인트 교환소’ 스페셜 경품 추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세정기자/sjpark@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