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승현, 아내 한정원과 첫 만남 일화는…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새신랑 김승현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지인들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 이후 두 사람은 미래를 함께 하기로 확신이 들어 지난 1월 양가 가족들과의 상견례를 마쳤다.

2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선 김승현의 결혼소식이 전해졌다. 

[사진=김승현과 한정원 부부]

이날 김승현은 새 신부와의 첫 만남에 대해 “서로 모르는 상태에서 골프를 치다가 만났다. 내가 첫 눈에 반했다. 나도 모르게 ‘귀엽게 생겼다’라고 말을 해버렸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농구선수 당시 김승현은 프로농구 최초로 MVP와 신인상을 동시 수상한 매직핸드다. 아내는“오빠의 선수시절을 보지 못한 게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김승현은 지난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 입단 후 농구 선수로 활동했고 현재는 MBC 스포츠플러스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결혼식 사회는 배우 이정진이 맡았다.

김승현의 신부는 배우 한정원이다. 지난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한 한정원은 영화 ‘미쓰 홍당무’ 드라마 ‘자명고’, ‘제3병원’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정원-김승현 부부는 28일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