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세기의 회담을 마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탄 전용기가 12일 오후 싱가포르를 떠났다.

AP,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예정된 시간보다 약 30분 빠른 이날 오후 6시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7시30분)께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타고 미국행 여정에 올랐다. 

[사진=연합 AFP]

트럼프 대통령은 귀국길에 괌 앤더슨 공군기지와 하와이 진주만 히컴 기지에 들러 미군 장병들을 격려한 뒤 미국 동부 시간 기준으로 13일 오전 6시(한국시간 13일오후 7시)께 워싱턴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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