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영화에 출연한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런닝맨’에 출연한다”며 “9번째 내한한 톰 크루즈에게도 미션과 퀴즈 등 액션이 가미된 예능 출연은 이례적 행보”라고 밝혔다. 이날 톰 크루즈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배우들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색다른 대결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
해당 방송은 오는 22일 공개된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한다는 내용의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톰 크루즈는 오는 16일 영화 홍보를 위한 내한 이벤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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