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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웨덴 브랜드 JAYS, 초소형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a-Six Wireless 출시

북유럽 디자인과 고품질 사운드를 갖춘 스웨덴 이어폰 브랜드 ‘JAYS'는 최대 12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초소형 블루투스 이어폰 a-Six Wireless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a-Six Wireless는 북유럽풍의 고급스러움을 살려주는 'White on Silver', 'Black on Gold', 'Gray on Silver', ‘Black on Black’ 총 4가지 컬러로 선보였으며, 특히 무광으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살렸다.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이 신제품은 절단면이 없는 일체형으로 설계하여 소리의 손실을 최소화시켜 보다 생생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JAYS AB에서 자체 보유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초소형 드라이버 유닛 개발 기술을 이번 신제품에도 적용하여 작고 가벼우면서도 넓은 대역폭을 커버해주는 초소형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으로 탄생시켰다.

또한, 최고급 스피커에서 구현되는 베이스의 느낌을 담아 내기 위하여 55개의 홀을 유닛 외부에 배열하였으며, 이를 통해 소리의 공간감을 늘리고, 진동을 줄여 풍부한 저음을 만나 볼 수 있다.

블루투스는 사용이 간편한 원터치 연결이 가능하며, 최초 1회 등록이 완료되면 전원 ON과 동시에 자동으로 가장 최근에 사용한 장치에 연결되어 스마트기기나 노트북으로 음악이나 영화 감상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JAYS a-Six Wireless는 국내 독점 공식 수입원으로 변경된 ‘굿앰디(대표 신현호)‘를 통해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굿앰디 신현호 대표는 “최고의 음향 설계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JAYS가 수만 번의 실험과 설계를 통해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 편안함과 디테일한 사운드,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이 담긴 이번 신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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