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과 경찰, 청도군에 따르면 불은 1층에서 시작했으며 이용객 4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 3곳으로 옮겨졌다. 현재까지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청도용암온천 사이트] |
한편, 청도의 소싸움경기자 인근에 위치한 청도용암온천은의 온천수는 지하 1008미터 암반에서 뿜어져 나오는 43.7℃ 천연광천온천수로서 만성피로회복, 면역증강 신경계통질환 및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치료와 건강까지 고려하여 미국직수입의 아쿠아테라피 시설을 도입 국내최대규모의 힐링온천으로 대구,경산 등 인근 도시의 많은 시민들이 애용하고 있다.
특히 대온천장의 경우 시설 종류만 10가지가 넘는 바데풀과 각종 이벤트탕, 8가지의 찜질방과 사우나 등 다양하다.
아쿠아테라피(수치료) 개념의 독일식 바데풀은 전국 최대 규모이다. 풀의 벽면에 설치된 코스별 제트 노즐에서 뿜어내는 강력한 온천수로 몸 전체를 부위별로 마사지 할수 있다.
드림베스 2종, 보디마사지 4종, 아쿠아 포켓, 벤티 자쿠지 2종 등 코스별 마시지욕을 하면 통증 완화, 군살 제거, 관절염, 디스크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usn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