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명성티엔에스가 코스닥 입성 첫날 장 초반 시초가 대비 급등세다.
1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명성티엔에서는 시초가(2만2000원) 대비 22.73% 급등한 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2만원)보다 35%가량 높은 수준이다.
지난 2001년 설립된 명성티엔에스는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다. 2차전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 생산설비를 주로 만든다. 지난해 매출과 당기순이익으로 각각 646억원, 5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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