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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경환, 주짓수대회 데뷔전 눈앞…상대는 평범한 회사원
[사진=허경환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개그맨 허경환의 주짓수 데뷔전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14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오는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제 1회 ROAD FC 주짓수 대회에 출전, 화제가 된 허경환의 대진 상대가 공개됐다. 이번 대회는 나이와 직업을 불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한 아마추어 대회인 만큼 허경환의 상대도 평범한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경환과 대결을 치르게 된 참가자 안문찬(35, 팀크러쉬)은 “허경환 씨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직접 대결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취재진도 많이 올 것 같은데, 긴장하지 않고 승패에 상관없이 즐거운 경기하고 싶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ROAD FC와 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는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제 3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와 제 1회 ROAD FC 주짓수 대회를 개최한다. 전세계 1,000여개의 ROAD FC 가맹 체육관과 3,000여명의 유소년 꿈나무들이 함께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대회는 종합격투기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대회 날에는 ROAD FC 김대환 대표, 정문홍 전 대표, 박상민 부대표와 연예인 파이터 김보성과 윤형빈, 그리고 ROAD FC 챔피언 권아솔, 김수철, 이윤준과 홍영기, 김재훈, 이예지, 전창근 등 유명선수들도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한편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50은 오후 7시부터 스포티비에서 생중계되고, DAUM 스포츠와 아프리카TV,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해외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동시에 생중계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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