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결혼 3년 만에 이혼 수순을 밟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동호는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운듯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20일 한 매체는 동호가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으며 현재 이혼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동호는 현재 아내와 아들 모두 떨어져 살고 있으며 아들의 양육권과 관련해 절차에 따라 판단 받을 예정이다.

이에 대해 동호 측이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특히 동호가 개인 SNS를 비공개로 전환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동호는 이 계정을 통해 가족과 함께 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동호는 지난 2008년 유키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 이후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러다가 동호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5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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