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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아현 잔소리 폭발 “60살 남편, 그만해”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이아현과 남편 스티븐리를 향해 폭풍 잔소리를 쏟아냈다.

16일 방송된 tvN‘둥지탈출 시즌3’에는 배우 이아현과 가족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네 가족은 꽃꽂이에 도전했다. 엄마 이아현과 두 딸은 플로랄폼에 꽃을 꽂으며 집안을 꾸미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빠 스티븐 리는 “이거 어딨냐”며 이아현에게 플로랄폼이 어디 있냐 물었고 수상한 것을 꾸미기 시작했다.

이아현이 부케 같은 꽃다발을 만드는 동안 스티븐 리와 두 딸은 플로랄폼으로 촉감놀이를 시작했다. 이를 본 이아현은 기겁하며 “지금 뭐 하는 거냐”고 놀라워했다. 그러나 세 사람은 이아현의 놀라는 모습에도 플로랄폼 조각에 집중했다.

결국 스티븐 리는 손에 힘을 줘 플로랄 폼을 부수기에 나섰다. 이아현은 폭발하며 “나만 치운다. 60살. 그만해라 60살”이라며 스티븐 리를 말렸다. 이를 보고 있던 출연진은 웃으며 “아버님이 평소에 스트레스가 많으셨나 보다”고 웃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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