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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대오빠’ 김충재의 일상, 혼자서 모든지 척척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미대 오빠’ 김충재가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충재의 예술혼이 담긴 반듯한 하루가 공개됐다.

커피전문점에 들린 김충재는 멍하니 앉아 있어도 제작진의 멋진 배경음악에 한 편의 광고를 보는 듯한 분위기를 풍겨 여심을 자극했다.

그는 요즘 작업중인 3D 컴퓨터로 만든 모형을 들고 자신이 가장 좋아한다는 작업실로 자전거를 타고 갔다. 모델 뺨치는 김충재의 외모 덕에 그의 자전거 장면한 한 편의 CF 같았다.

동생의 저녁과 과일까지 살뜰하게 챙기던 김충재는 동생에게 여자친구가 있느냐고 물었고, 동생은 “나한테 자꾸 형을 물어본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충재는 동생에 대해 “처음 동생이 음악한다고 했을 때 호의적이지 않았고 싸우기도 했다. 동생 입장에서 서운했을 수도 있을것 같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김충재는 자신이 직접 깨진 핸드폰 액정화면을 교체하면서 ‘금손’을 입증했다.

자신의 싱글라이프를 지켜본 김충재는 “제 일상을 제가 보니까 기분이 묘하다”고 소감을 밝혔고, 기안84는 “정말 얘는 저런 아이고..”라고 말하다 과부하가 걸려 웃음을 자아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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