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 교통망 갖춘 지역, 도내 평균 집값 상승률 웃돌아
-수도권 접근성 1시간대로 좁힌 속초시 분양단지 ‘눈길’
교통 인프라의 중요성은 주거지를 선택할 때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다.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은 인근 지역으로 접근이 용이해 생활 반경이 넓어지게 된다. 또한 접근성이 좋아지기 때문에 인구 유입은 물론 지역 내 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어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편리한 교통망을 갖출 경우 집값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게 되었고, 프리미엄 상승에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실제 지난 2016년 개통된 강남순환고속도로의 수혜지역인 광명시의 경우 아파트값이 개통 이후 2년 간(2016년 7월~2018년 7월) 8.63% 상승했다. 이는 동기간 경기지역 평균인 3.78%를 훌쩍 웃돈 수치다. 또 제2영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의 개통이 이어진 강원도의 동기간 아파트값은 지방 6개 광역시인 1.73%보다 높은 2.84%의 상승률은 보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교통환경이 우수한 입지 가치의 중요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교통호재가 잇따르는 지역은 향후 미래가치가 높아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교통망 역시 인접한 지역을 넘어 광역 교통망으로 이어지게 되면, 미래가치 역시 배가 되기 때문에 이러한 호재들을 꼼꼼히 분석해 내 집 마련과 투자에 나서길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을 향상 시킨 평가를 받고 있는 지역에선 눈에 띄는 수혜 단지가 분양된다. 바로 현대건설이 속초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이 바로 그 주인공.
단지가 들어선 속초시는 제2영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강릉 KTX 등의 개통이 줄줄이 이어지며 올해 강원도내 개별공시지가 변동 상승률이 11.2%로 강원도 평균 7.01%를 크게 상회했다. 아파트 매매가도 3년만에 14.2%가 올랐고, 전세가는 15.6%나 증가하면서, 부동산 가치도 높아졌다.
여기에 현재 춘천과 속초를 있는 동서화고속철도가 계획돼 있고, 향후 개통되면 서울까지 1시간 15분만에 도달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에 따른 집값 상승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광역 교통망의 수혜를 입게 되는 속초시에 분양된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은 수도권으로의 접근성 향상 외에도 속초시의 중심 생활권에 위치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한 장점도 지녔다.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은 속초시청, 속초시의회 등의 공공기관이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고, 각종 금융시설을 비롯해 로데오퍼스트몰, 이마트, 속초의료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단지 인근에밀집해 있다. 또 단지에서 반경 1㎞ 내에 중앙초, 속초초, 속초여중 등의 학교도 있어 자녀들의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속초시외버스터미널과 속초고속터미널을 이용해 타지역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7번국도를 이용해 고성군과 양양군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인접한 동해고속도로(삼척-속초)를 통해 서울로 이어지는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인천까지 연결된 영동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이러한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은 강원도 속초시 중앙동 468-19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36층, 4개 동 중 아파트 3개 동, 전용면적 78~114㎡ 256세대와 오피스텔 1개 동, 전용면적 24~27㎡ 138실로 조성된다. 중소형 면적 비율이 92.9%에 달하며, 전용 78㎡∼84㎡의 경우 4bay로 구성된다.
현재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파트의 경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오피스텔은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44-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하반기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