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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12일 오전(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18-19시즌 세리에A 12라운드에서 AC밀란에 2-0으로 이겼다.
올 시즌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한 호날두는 시즌 8호골을 뽑아냈다.
유벤투스는 전반 8분 마누키치의 헤딩골로 앞서갔다. 호날두는 1-0으로 앞선 후반 36분 쐐기골을 뽑아냈다. 상대 골키퍼 돈나룸마를 맞고 나온 볼을 오른발로 차넣었다.
2-0으로 승리한 유벤투스는 11승1무(승점34)를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했다. 2위 나폴리를 승점 6점 차로 따돌렸다.
유럽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호날두에게 최고평점 8.3점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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