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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울본부, 울주 지역 주민대상 ‘무료 영화 상영’

한국형 판타지 블록버스터 ‘신과 함께-인과 연’ 상영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오는 24일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을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에서 오전 10시, 오후 1시, 4시 총 3차례에 걸쳐 무료 상영한다.

‘신과 함께-인과 연’은 하정우, 마동석 등 인기 배우들이 주연으로 출연한 한국형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지난 8월 개봉해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다.

새울본부는 발족 이후 지난해 5월부터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상영하고, 올 3월부터는 서울주권 확대 시행을 통해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에서 홀수 달 넷째 주 토요일에 무료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누적 관객수는 1만2000여명에 이른다.

새울원자력 최한용 홍보팀장은 “새울본부가 울주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매월 시행하고 있는 무료 영화 상영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새울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울본부는 지난 21일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 3차례에 걸쳐 영화 ‘명당’을 상영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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