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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들이객 쏟아진 온화한 주말…고속도로 정체 9~10시께 해소
사진제공=연합뉴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12월 첫 주말인 1일 온화한 날씨에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1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470만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경부선입구(한남)~잠원나들목 1.1km △동탄분기점~오산나들목 4.3km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1.0km △천안분기점~목천나들목 3.8km △반포나들목~서초나들목 2.1km 구간이 정체다.

서울 방향 정체 구간은 △안성분기점~안성휴게소 4.2km △기흥나들목~수원신간나들목 5.1km △판교분기점~서초나들목 10.8km △반포나들목~경부선종점 2.1km 등이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평택분기점` 발안나들목 7.6km △발안나들목~화성휴게소 2.2km △화성휴게소~비봉나들목 11.2km △소하분기점~금천나들목 3.0km 등이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요금소 츨발 기준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의 경우 △서울~부산 4시간31분 △서울~대구 3시간38분 △서울~광주 3시간34분 △서울~대전 2시간19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목포 4시간6분 △남양주~양양 1시간50분 등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51분 △대전~서울 2시간13분 △강릉~서울 2시간44분 △목포~서울 4시간14분 △양양~남양주 2시간4분 등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 측은 “지방방향 정체는 오후 9시~10시쯤 해소되겠다”며 “서울 방향 정체도 오후 5~6시 최대에 이른 뒤 오후 9~10시쯤 해소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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