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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속여제’ 이상화, 프로농구 삼성 홈경기 시투·자유투 이벤트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빙속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가 프로농구 경기에 시투자로 나선다.

서울 삼성은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 LG와의 2018-2018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 이상화를 시투자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하프타임엔 이상화의 자유투 도전 이벤트도 마련된다.

자유투 7회를 시도해 4회 이상을 성공하면 푸르미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1,000만원을 기부한다.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경기 전에는 어린이 관중에게 매일유업의 ‘상하목장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를 증정한다.

경기 시작 30분 전까지 경기장 2층 실내복도에서는 트레일러 열차를 운행한다. 매일유업 제품도 시음할 수 있다.

카카오톡에 ‘상하목장’을 친구 추가하면 경기 후 키즈랜드를 이용할 수 있다. 키즈랜드는 코트 위에 유아용 농구대, 에어 바운스 등을 준비한 어린이 놀이시설로 경기 후 30분간 이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마스크팩, 피자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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