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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르샤의 힘 자랑? “레그프레스 300㎏ 들어 올린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나르샤가 헬스마니아다운 면모를 뽐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나르샤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나르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아들이 자꾸 나르샤 씨가 레그프레스 300개를 한다고 말한다. 사실인지 궁금하다” 고 했다.

이에 나르샤는 “운동을 안 하는 분인가 보다. 레그프레스는 개수가 아니라 무게로 따진다. 300kg을 든다”고 설명했다.

DJ 김태균은 “나르샤 씨가 운동을 진짜 잘하는 거다. 나도 최근 헬스를 시작했는데 210kg이 한계였다”고 말했다.

나르샤는 “실제로 레그프레스에서 300kg은 원판을 더 끼울 수 없을 정도의 무게다. 그래서 트레이너분이 직접 올라간다”고 밝혔다.

김태균이 뮤지를 향해 “뮤지 씨 몸무게가 어느정도인가? 나르샤 씨가 뮤지 씨 몇 명을 들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묻자 뮤지는 “67kg이다. 나를 5명 들 수 있는 힘이다” 며 놀라워했다.

한편, 레그프레스는 하체 중 대퇴사두근과 둔근을 강화시켜주는 대표적인 근력운동으로 스쿼트에 비해 허리에 가해지는 부하가 적어 비교적 무거운 무게로 운동을 할 수 있는 게 장점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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