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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래퍼 마미손의 전화위복? “15년전 버클리가 날 거부…그래서 마미손 돼 돈·명예 거머줘”
래퍼 마미손이 26일 미주 투어중 자신의 SNS에 15년전 미국의 버클리대에 입학원서를 냈으나 떨어졌다는 사실을 버클리대 사진과 함께 올리면서 고백해 화제다.[사진=OSEN]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마미손과 친구들’이라는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래퍼 마미손이 15년 전 버클리 입학원서 제출 후 떨어진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26일 뉴스엔의 보도에 따르면 마미손은 이날 미국, 캐나다 투어 중 찍은 버클리대학교 사진과 함께 “약 15년 전 입학원서 넣었다가 떨어짐. 붙었다면 마미손은 없었겠지…버클리가 날 거부했고 그래서 난 마미손이 되어 돈과 명예를 거머쥐었다”는 글을 함께 업로드 했다.

마미손은 지난해 방송된 Mnet 래퍼 오디션프로그램 ‘쇼미더머니 777’를 통해 데뷔했다. 마미손의 정체에 대해 2015년 같은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으로 나왔던 래퍼 매드클라운 일 것이라는 추측이 주류를 이었다. 그러나 정작 매드클라운은 “오해”라며 관련 사실을 정면 부인해 팬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쇼미더머니 777 예선에서 탈락한 마미손은 정작 우승자인 나플라 보다 더 주목받았으며 뮤직비디오 ‘소년점프’로 다시 한 번 대중의 관심을 이끄는 기행을 선보여 힙합 팬들을 열광시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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