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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륙의 스케일’…우레이 유니폼 中서 한달 새 1만장 팔려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중국 축구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스페인 라리가로 진출한 우레이의 유니폼이 중국에서 한 달 새 1만여장이나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의 온라인판인 신화망에 따르면 우레이의 에스파뇰 유니폼이 중국 팬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에스파뇰 용품 후원사인 켈미의 중국 담당자는 “우레이의 유니폼은 입단계약 소식이 알려진 뒤 곧바로 품절됐으며 이후 추가 생산량도 속속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인기를 끄는 건 유니폼뿐이 아니다. 트레이닝복과 후드티 등 의류는 물론 성냥갑까지 약 2000여개의 클럽 용품이 중국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1963년 스페인에서 설립된 켈미는 에스파뇰을 비롯해 레알 바야돌리드, 알라베스 등을 후원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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