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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경, 투병 김우빈 응원 “건강하게 파이팅”
[KBS2 ‘연예가중계’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진경이 투병중인 배우 김우빈을 응원했다.

진경은 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동료배우 박희순과 함께 인터뷰에 응했다.

이날 리포터는 진경에게 영화 ‘썬키스 패밀리’ 박희순,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가운데 누구를 택하겠냐는 질문을 던졌다.

박희순이 “나는 상관없어”라고 말한 가운데, 진경은 “김우빈!”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저도 연하랑 좀 어떻게”라고 설명을 보태기도 했다.

진경과 김우빈은 과거 영화 ‘마스터’에서 함께 호흡한 경험이 있다. 이에 진경은 “(김)우빈아 엄마 여기 있다. 건강하게 파이팅”이라고 투병 중인 김우빈에게 영상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투병 사실을 대중에게 알린 뒤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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