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변정수의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모델 출신의 방송인 변정수가 딸과 함께 2019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하며 딸과 함께 파리를 여행하고 있는 모습을 SNS을 통해 공개했다.

변정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날 공개된 동영상 프랑스의 유명한 주얼리 브랜드를 방문, 딸과 함께 쇼핑에 나서는 모습과 함께 “21세에 결혼해서 너를 낳고, 너가 21세가 되었네. 같이하는 이 시간 감사해. 나는 변정수다”라는 글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렸다.

앞서 전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변정수가 자신을 쏙 빼닮은 딸과 함께 파리 일대를 활기차게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랫동안 모델 생활을 한 변정수 못지않게 딸 역시 남다른 미모와 큰 키를 과시하면서 “역시 유전자의 힘은 대단하다”는 부러움의 댓글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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