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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수원, 동남권 에너지 공기업 협의체 발족
동남권 에너지 공기업 협의체 발족 모습.[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14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동남권 에너지 공기업 협의체 발족 및 착수회의’를 열었다.

협의체는 한수원(사장 정재훈),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 등 공기업 5개사로 구성됐다.

이날 착수회의에선 기관별 사회적 가치, 혁신성장 등 정부정책 이행현황 공유 및 협업과제 발굴을 위한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홍길표 백석대 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효과적인 협의체 운영과 협업과제 고도화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이인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앞으로 협의체가 사회적 가치 확산 협업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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