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호 기자]키움투자자산운용은 23일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키움 대한민국 희망찾기 증권 자투자신탁1호[주식]’ 펀드를 22일부터 ‘키움 히어로즈 증권 자투자신탁1호[주식]’로 변경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국내 및 해외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국내 대표 기업이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히든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중장기 관점에서 수익률을 추구하는 주식형펀드다. 펀드명 변경에 맞춰 히어로즈 야구공, 모자, 유니폼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흥수 키움투자자산운용 리테일사업부장은 “해당 펀드는 2010년 12월 설정 이후 꾸준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며 “이번 펀드명 변경을 계기로 운용, 리서치,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키움투자자산운용을 대표하는 펀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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