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대구 이월드서 20대 직원 놀이기구에 끼어 다리 절단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16일 오후 6시 52분께 대구 달서구 두류동 놀이공원인 이월드에서 직원 A(24)씨가 놀이기구에 끼어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은 사고발생 15분여만인 오후 7시 5분께 A씨의 다리를 지혈한 뒤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롤러코스터 허리케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월드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